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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국가습지 복원·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박차’(서천군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생 현장 방문으로 장항읍 장암리 일원 국가습지 복원 사업 현장을 찾았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가 장항 국가습지 복원과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서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찾아 노인회·보훈회관 및민생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서천군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를 찾았다.=뉴스온라인) 먼저 서천군 노인회를 찾은 김 지사는 서천군 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서천군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를 찾았다.=뉴스온라인)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천군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서천군 보훈회관에서는 8개 보훈 단체장과 대화를 나누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민생 현장 방문은 장항읍 장암리 일원 국가습지 복원 사업 현장에서 가졌다. 장항 국가습지 복원은 민선 8기 힘쎈충남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1936년부터 가동해 1989년 폐쇄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 정화 지역의 습지를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상 면적은 총 60만㎡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685억 원을 투입해 △습지 복원 △도시 생태 복원(생태숲 조성) △전망시설 설치 △탐방로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이 폐산업 공간 등 유휴·훼손지(Brown Field) 생태를 복원하는 국내 첫 사례인 만큼, 사업 완료 시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연계돼 광역 생태 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민과의 대화는 서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기웅 서천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서천군을 찾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생 현장 방문으로 장항읍 장암리 일원 국가습지 복원 사업 현장을 찾았다.=뉴스온라인)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서천 발전을 위해 △장항 국가습지 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홍원항 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5일 임시시장 개장식을 통해 정상 가동을 안팎에 알린 서천특화시장은 내년까지 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한다.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생물 소재 기반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347억원)를 우선 건립한다. 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에 연구 및 실험공간, 첨단 장비 등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제공하고, 교육과 기술 이전, 컨설팅, 시제품 제작·생산을 뒷받침한다. 이어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230억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25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347억원),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250억원) 등을 2028년까지 차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원항을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은 2027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 △수산 복합센터 △청년 주거시설 △테마 가로수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민들은 김 지사에게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낙후된 서천읍 도심 재생을 위한 추가 지원 △영모소하천 정비를 통한 재난 사전 대비 △노년층 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건립 지원 등을 요청했다. 도는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잿더미가 됐던 특화시장을 약속대로 3개월 만에 임시시장으로 개장하고, 재건축도 1년 6개월 안에 빠르게 마무리 지어 전국 최고 명품시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천의 특장과 특색인 생태, 교통, 해양자원 등을 동력으로, 서천을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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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월 16일부터 ‘2024 여름 e-프리퀀시’ 시작[스타벅스=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명품 레인 부츠로 잘 알려진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헌터(HUNTER)와 손잡고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7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2024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꾸준히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은 행사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오며 다양한 구성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다. 스타벅스는 올해 ‘LIGHT UP YOUR SUMMER’를 테마로, 헌터(HUNTER)와 협업한 우산, 레인 판초, 파우치 등 휴대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생활용품 아이템 7종을 선보인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트 장우산’ 2종, ‘라이트 폴딩 우산’ 1종, ‘라이트 레인 판초’ 2종, ‘투웨이 파우치’ 2종 등 총 7종의 증정품 중에서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미션 음료에는 리저브 음료,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제조 음료와 5월 1일 출시된 신규 여름 음료 3종(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렌디드, 더블 레몬 블렌디드)이 포함된다. 여름철 생활 필수품인 우산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색상과 디자인에 차별성을 두어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3종 모두 카본 소재를 활용해 무게는 매우 가볍지만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며, UV 차단 코팅을 적용한 원단을 활용해 비 오는 날 뿐만 아니라 맑은 날 뜨거운 햇살과 자외선을 가리는 용도로도 제격이다. 그레이와 블랙 색상 2종으로 구성된 ‘라이트 장우산’은 프레임과 살대에 카본 소재를 활용해 튼튼하며, 87cm에 달하는 길이임에도 톨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보다 가벼워 실용성을 높였다. 그린 색상의 3단 우산인 ‘라이트 폴딩 우산’ 역시 살대 부분에 카본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손잡이의 버튼을 이용해 펼치거나 접을 수 있는 완전 자동 우산으로 사용 후 손잡이를 넣을 때 손을 떼고 있어도 우산 프레임이 튕기지 않는 ‘세이프 폴드’ 기능을 적용했다. 비 오는 날 가벼운 외출을 도와줄 ‘라이트 레인 판초’도 그레이와 아이보리 색상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재로, 레인 판초 앞부분의 지퍼도 방수 지퍼를 사용했다.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고려하여 사용 후에는 접어서 옷 안쪽에 마련된 주머니에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투웨이 파우치’는 다양한 소지품을 담는 파우치로 사용하거나 동봉된 스트랩을 연결하여 슬링백으로 사용하는 등 이름 그대로 필요에 따라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아이보리 2종의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되는 소재를 활용했다. e-스티커 적립 및 증정품 예약은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타벅스 앱 내 e-프리퀀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원하는 증정품을 선택 후 수령 매장과 날짜를 지정해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 제작되어 매장별, 일자별로 선착순으로 예약 및 증정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 음료 쿠폰(톨 사이즈) 3장으로 대체 지급된다. (증정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e-스티커는 즉시 적립만 가능) 아울러,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증정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품목에 상관없이 한 개의 ID 당 첫 예약 포함 7일간 최대 5개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해 운영한다. 스타벅스 김범수 마케팅담당은 “이번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즐거운 이벤트로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올 여름에도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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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힘쎈충남’ 지방시대 구현 요청(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 모습)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도청, 공주, 서산, 아산 등 도내 일원에서 정찬형 도 정책기획관,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오용준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목적인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 모습)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사상 처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충남에 △충청내륙철도·중부권동서횡단 철도 건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건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아산경찰병원 설립 등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약속한 바 있다. 첫 날 공주시를 방문한 위원회는 △백제문화 활용 관광자원 개발 △제2금강교 건설 등 현장을 둘러보고, 도청으로 이동해 민선8기 도지사 1호 결재인 ‘베이밸리메가시티 건설’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철도·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입체 교통망 확충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지역 의과대학 신설 및 내포 대학병원 설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우선 추진 정책과제의 추진 전략 및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공공기관 이전 관련 내포신도시의 경우 2020년 10월 2차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후속 정부정책이 없었던 만큼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부여 방안을 요청했다. 지역 의과대학 신설은 비수도권 도 단위 국립대 의대 미소재 지역(충남·전남·경북) 우선 설치와 내포신도시 대학병원 설립을 건의했다.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이 충남에 약속한 사항으로 공모 절차 없이 추진해 줄 것과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통령 지역공약 설명 및 현장방문 모습) 둘째 날인 이날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아산 인주역에서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조기 연결 △아산경찰병원 건립 등 현장을 둘러봤다. 도는 세계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건강한 바다 환경 △해양 생태 체험 거점 △지역 상생 등이며, 총 12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로림만보전센터 건립 △서해갯벌생태공원 조성 △점박이물범관찰관 건립 △생태탐방로 조성 △생태탐방뱃길 개발·운영 등이 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현재 기획재정부가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으로, 조만간 통과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도는 올해 정부예산에 설계비 20억 원이 반영된 만큼,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 곧바로 설계에 돌입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정찬형 정책기획관은 “대통령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이행 지원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는 지역발전과 정부정책에 대한 대국민 신뢰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봉업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첫 번째 현장동행을 함께 해준 충남의 추진과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소멸 위기극복에 노력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시도와 협업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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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캐릭터 확실” 5인 5색 조세호-뱀뱀-미미 슈퍼리치 캐릭터 티저 공개(넷플릭스 슈퍼리치이방인 티저) [넷플릭스=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다. K-컬처를 사랑해 한국을 선택한 글로벌 ‘찐’부자들의 각양각색 서울 라이프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넷플릭스 슈퍼리치이방인 티저)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는 슈퍼리치 이방인들의 다채로운 일과 삶, 그리고 사랑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옷은 내 삶의 전부”라는 유희라는 한국 유일의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다. 드레스룸만 30평, 옷에 대한 철학과 애정을 표현하는 그의 솔직한 매력이 사랑스럽다. 가방에 진심인 오천만 팔로워 ‘슈퍼 인플루언서’ 누르 나임의 남다른 텐션도 흥미롭다. 여기에 3MC 조세호, 뱀뱀, 미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파키스탄 귀족 가문 김안나의 노블 라이프도 연이은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솔직해서 더 정감 가는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문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온 로맨틱 가이 테오도로 두 사람 간의 K-소개팅 전쟁도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 ‘애인빼고 다 가진 남자’ 데이비드 용과 사랑에 진심인 ‘플러팅 천재’ 테오도로, 3MC의 폭소와 안타까움을 유발한 슈퍼리치들의 소개팅 현장에서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해진다. (넷플릭스 슈퍼리치이방인 티저) <슈퍼리치 이방인>은 이들의 리치한 삶에만 포커스한 것이 아닌, 한국을 선택한 슈퍼리치들의 실생활과 열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상위 1% 슈퍼리치들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서울 라이프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의 가치관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가운데 <슈퍼리치 이방인> 제작진이 섭외 비하인드로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각각의 캐릭터가 확실하다”라면서 “먼저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용이 낯선땅 한국에서 K-POP 투자를 위해 밑바닥부터 도전하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사랑 빼고 다 가진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의 한국살이 성장기가 응원을 부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희라는 처음 만났을때 ‘세상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지?’라는 느낌을 받았다. 멋진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소신과 열정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보장된 미래 뒤로하고 한국에 정착한 테오의 일상,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워커홀릭 노블패밀리안나, 자수성가한 아랍 뷰티계의 여왕 누르 나임의 스토리까지 슈퍼리치들의 화려한 일상 너머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슈퍼리치 이방인>은 [아는 형님] 등을 탄생시키며 예능계 한 획을 그은 히트 예능 제조기 여운혁 PD, 그리고 박혜성 PD가 연출을 맡았다. 상위 1% 슈퍼리치들의 스펙터클 서울 라이프를 담은 <슈퍼리치 이방인>은 오는 5월 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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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발전과 내포확장 위해 'KAIST와 적극 협력' 다짐(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KAIST 영재학교 조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뉴스온라인) [충청남도 = 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KAIST(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 (왼쪽부터, 이용록 홍성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KAIST(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이 내포에 KAIST 영재학교 조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뉴스온라인)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략기술인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될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등의 조기 설립을 위해 맺었다. (충남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이 경과보고를 하고있다.=뉴스온라인)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841억 원을 투입, 충남혁신도시 내(홍성군 홍북읍)에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올해 정부예산에 용역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돼 있다. 협약에 따라 도와 홍성군은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해 건립 부지 등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KAIST는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운영을 통해 반도체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세 기관은 또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운영키로 했다. 도는 영재학교 내포캠퍼스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하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향상 △미래인재양성, 중장기적으로는△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생태계조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김태흠 지사가 "충남의 미래는 첨단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에 달렸다"고 말하고 있다.=뉴스온라인)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반도체 후공정 전국 1위, 자동차 전국 3위로,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들이 집적돼 있는 첨단산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충남의 미래가 첨단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홍성·천안 2곳에 미래차와 반도체에 특화된, 비수도권 최대 규모 국가첨단산단을 유치했으며, 첨단산업을 선도할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통령께 직접 건의하고 과기부 장관도 설득해 올해 영재학교 예산을 확보해 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내년에는 정부예산에 설계비를 반영시키고, 2028년 개교할 수 있도록 부지 확보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KAIST의 모빌리티분야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내기업들을 연계해 교육, 연구,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산학연 생태계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AIST 이광형 총장이 충남도를 방문해 "충남도와 KAIST의 협력이 도민과 국민의 번영을 위한 큰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밖에 김태흠 지사와 KAIST 이광형 총장은 사전환담에서 서로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대학이 지방이전을 한다면 확실한 혜택을 줘야한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날 김태흠 지사는 "대학이 지방이전을 한다면 확실한 혜택을 줘야한다"고 밝히고, "대학도 현장중심 실습과 연구부분도 확실히 지원해서 세계를 주도하는 과정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하고 "확실한 지원으로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상근 의원과 기획경제위원회 이종화 의원, 홍성군 이용록 군수, 충남도 김태흠 지사, KAIST 이광형 총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뉴스온라인) 이어 김 지사는 "모빌리티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의 역활이 크게 작용했다"며 "기재부 출신으로 예산확보와 방향에 큰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KAIST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포가 더욱 공공건물의 충남 명소가 되기 위해 홍예공원 명품화와 미술관을 짓고, 2년동안 세계의 작가를 초청해 내포 활성화에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KAIST 이광형 총장이 "확실한 협력을 통해 영재학교와 모빌리티 연구소로 내포를 키워 20년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뉴스온라인) 이광형 총장은 "확실한 협력을 통해 영재학교와 모빌리티 연구소로 내포를 키워 충남도가 10년뒤, 20년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된다"고 밝히고, "KAIST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 있어도 인재들을 끌어 들이는 힘이 있다"며 "충남도에 인재가 많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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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슈퍼 새터데이’ 개최 "풍성한 혜택부터 자동차 경품까지!"[신세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오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여주 ∙ 파주 ∙ 부산 ∙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30여 개 입점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브랜드별 할인율 상이) 슈퍼 새터데이는 지난해 10월, 신세계사이먼이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지난해 행사 당시 아울렛 전점의 입차 수가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폴로 랄프로렌 · 나이키 등의 인기 브랜드에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세계사이먼은 올해도 연이은 고물가 속에 선제적으로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가장 먼저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창립 이래 최초 4월로 앞당겨 행사를 진행한다. 역대급 쇼핑 혜택과 더불어 자동차(미니 컨트리맨) 경품 이벤트, 최고 10% 사은행사 등을 통해 고객 부담은 낮추고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점에서 나이키는 여성 및 아동 전 품목 추가 25% 할인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라코스테·타미힐피거 등은 추가 20% 할인을 제공한다. 언더아머는 전 품목 추가 30% 할인이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를 대표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해외 럭셔리 및 단독 브랜드까지 놓치기 아쉬운 혜택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버버리·아크네 스튜디오·로로피아나 등 해외 명품 및 단독 입점 브랜드에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컨템포러리·아웃도어·리빙 등 다양한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온 가족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아페쎄·마쥬·띠어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MZ세대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커버낫·드로우핏·와릿이즌 등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브루넬로 쿠치넬리·에르노·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명품 브랜드 및 골프존마켓·타이틀리스트 등 골프 장르 브랜드에서도 풍성한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기간 중 삼성/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후 6시 이후 카카오페이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타임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틀간 특별히 영업시간을 연장해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신세계사이먼은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슈퍼 새터데이 기간 동안 구매 및 응모 고객을 대상 추첨을 통해 미니 컨트리맨 차량 1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단 이틀간 아울렛 입점 브랜드에서 준비한 역대급 풍성한 쇼핑 혜택으로 ‘득템’의 즐거움을 누려보시기 바란다”라며 “경품 이벤트와 브랜드별 할인율 등 자세한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와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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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 공약선물 배달(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가 1일, 10번째 공약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일, 10번째 공약선물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공개했다. 성일종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서산시 운산면의 한우목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한우목장이며, 전국 한우들의 아버지인 씨수소를 보유한 전국 한우 산업의 명소다. 성 후보는 이러한 운산 한우목장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과, 한우식당가 조성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가 1일, 10번째 공약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성일종 후보는 이에 대해 “이 사업은 기존 발표했던 공약선물인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된다”며, “문화탐방 테마파크를 찾아주신 관광객들께서 운산 한우목장 주변에 조성될 한우식당가를 찾아 맛있는 명품 서산한우를 맛보신 후, 식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를 거닐게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우리 지역 명품 한우의 소비 증대는 물론이고,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 증가와 관광객 증가 등 우리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사업”이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문제없이 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rcix5AS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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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30일 부터 개막[아산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에는 명품 공연존, 먹거리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은 대표적으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그리고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그리고, 온천 관련 업체와 연계해 홍보관을 겸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할인권과 입장권도 홍보 차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체험관과 31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존은 지역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2회차인 ‘아트밸리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지역축제에서 한 단계 도약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고품격 메인 공연은 국내외에서 유명한 공연진으로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차 메인공연은 30일 오후 2시부터 △박재현 바이올리니트 △최종우 바리톤 △김유섬 소프라노 △이윤석 하모니카 △라클라쎄 성악 △세로토닌 예술단의 모듬북 모든가락 공연으로 마무리 한다. 2일차 메인공연은 같은 시간부터 라인업을 새롭게 하여 △코아모러스 4인조 클레식 △박건우 바리톤 △안유정 소프라노 △안드레 황 색소폰 △하나린 팝페라 △고석진 모듬북 공연으로 2일간의 축제를 마무리 한다. 메인공연 전 사전공연이 13시부터 이어지는데 1일차는 △더음 퓨전국악 △길거리 배짱이, 2일차에는 △박미현 트로트 △길거리 배짱이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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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출마선언,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미래형 첨단도시」 만들 것”[국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를 선언했다. (6일,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이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에서 성 의원은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한다.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이어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씨앗을 키우고 그 성장기지가 서산·태안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 의원은 “어제 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첨단 항공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산·태안의 B지구는 한반도 서태안의 경제적 영토가 세계로 확장되는 미래에 대한 그랜드 플랜”이라며, 서산과 태안의 B지구에 대한 복안을 각각 밝혔다. (6일,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이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성 의원은 서산 B지구에 대해서는 “지난 해 국회에서 총사업비 350억원 규모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신규사업을 반영시켰다. 바로 이 사업부지에 현대차그룹이 들어와 수소에 기반한 최첨단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의 B지구에 대해서는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중심으로 대한항공·한화·LIG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여드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우리 지역에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성 의원은 “대산산단이 지난 30년간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창출해 왔듯이,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눈부신 지역발전의 100년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태안기업도시에 들어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을 송도국제도시와 제주영어마을이 부럽지 않은 국제신도시로 만들겠다. 여기에 향후 건설될 서산공항과 서산~태안 고속도로, 철도까지 더해지면 우리 지역은 「미래형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비젼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 더욱 겸손하게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태안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서산공항 건설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 ▲태안군 도로 확충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국민의힘 서산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성일종 의원은 맺음말을 통해 “이번 선거 캠프 이름을 「미래캠프」로 정했다”며,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100년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한다. 우리 서산·태안이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우리 지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내는 자랑스러운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 향후 우리 지역이 50만 인구를 보유한 「미래형 첨단도시」가 되어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희망의 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저는 지난 8년간 주말이면 우리 지역을 떠나 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4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국회의원은 그래야 한다.”며, “국회의원은 약자의 편에서 노력해야 한다. 눈물 흘리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공권력이 잘못했을 때 억울함을 풀어주고, 힘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응원해줄 때, 국회의원의 역할은 빛이 난다. 저는 그동안 비겁하게 정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오로지 서산시민·태안군민을 겸손하게 섬기며 여러분만 바라보겠다”며 출마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성일종 의원의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서산·태안의 청년·여성·아동 등 3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 아래 출마선언문 전문 제22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문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의 후보를 선택하는 날” “비젼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미래의 창을 여는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성일종입니다. 지난 8년간 저에게 넘치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우리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8년간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주민들 곁에 머물면서 많은 민원과 지역의 일들을 함께 상의하며 해결한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 서산·태안 100년 먹거리 창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미래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씨앗을 키우고 그 성장기지가 서산·태안이 되게 할 것입니다. 어제 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첨단 항공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서산·태안의 B지구는 한반도 서태안의 경제적 영토가 세계로 확장되는 미래에 대한 그랜드 플랜이 펼쳐질 것입니다. 서산 B지구에는 지난해 국회에서 제가 총사업비 350억원 규모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신규사업을 반영시켰습니다. 바로 이 사업부지에 현대차그룹이 들어와 수소에 기반한 최첨단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지가 될 것입니다. 태안 B지구에는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중심으로 대한항공·한화·LIG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여드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우리지역에 건설하겠습니다. 대산산단이 지난 30년간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창출해 왔듯이,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눈부신 지역발전의 100년을 약속할 것입니다. 또한 태안기업도시에 들어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을 송도국제도시와 제주영어마을이 부럽지 않은 국제신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향후 건설될 서산공항과 서산~태안 고속도로, 철도까지 더해지면 우리 지역은 「미래형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 이외 공약사항들은 곧 현장에서의 공약 발표를 통해 건별로 자세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그리고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비젼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 지역발전성과 1. 생명의 안전판,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지난 4년간 우리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의 의료·복지·교육·교통·문화·예술 인프라를 완비하기 위해 참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 주요 성과 8가지에 대해서만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지난해 9월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가 개소한 이래, 생명이 회복되는 기적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산시민·태안군민들께서 갑작스러운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생명을 회복하신 케이스가 지금까지 총 30건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인 서울대병원 의사 7명이 우리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정원을 확보했고, 수도권과의 의료격차가 해소되어 소중한 생명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수의료의 핵심인 심뇌혈관센터는 서산·태안의 생명의 안전판을 확보한 것입니다. 2. 국제학교 유치 법안 통과 제가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도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이 통과시킨 이 개정안에 따라,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국제학교를 보유한 인천송도국제도시, 제주영어마을처럼, 우리 지역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제신도시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반드시 명품 국제학교를 우리 지역에 유치해 가족 단위의 외부 인구가 대거 유입되고 항공 모빌리티·무인항공 산업과 결합된 국제신도시로 만들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멋진 도시를 약속하겠습니다. 3. 서산공항 건설 서산공항의 건설이 기어이 확정된 것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산공항은 민간 전문가들이 평가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한 바 있습니다. 이때 일각에서는 “서산공항 물 건너갔다”며, 대안은 제시하지 않고 마치 기뻐하듯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서산시민·태안군민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우리 서산시민·태안군민들의 염원,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서산공항의 건설은 최종 확정되어 정상 진행 중입니다. 2028년엔 우리 지역에서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4.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국립국악원 분원을 우리 지역으로 유치한 것도 놀라운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산·태안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야말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입니다. 국립국악원 유치는 미래를 견인하는 우리지역의 품격입니다. 5.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제1부춘산공원, 제2호수공원에 이어 서산시 제3의 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사업도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 잠홍저수지에 인공섬을 만들어 종합 수상공원을 조성할 것입니다. 이미 설계가 진행 중이고, 올해 연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5억원을 반영시켜 두었습니다. 잠홍저수지 수상공원이 완성되면 젊은 청춘들은 물론 타지역에서도 가족 단위로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서산·태안의 수상스포츠문화 명소이자 생명의 쉼터가 될 것입니다. 6. 서산~ 태안 고속도로· 철도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인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 사업도 역대 최초로 정부계획에 반영시켰습니다. 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10개년 계획」에 반영되었으며 지난 2022년 제가 국회에서 기초조사비 예산 2.5억원을 반영시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최근 완료된 사전 타당성 조사의 결과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사업 추진에 무리가 없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향후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은 물론, 민자사업의 가능성도 검토하겠습니다. 서산~태안 철도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10개년 계획」에 ‘내포태안선’ 이라는 이름으로 반영시켰습니다. 내포를 가로지르고 서산을 거쳐 태안까지 들어가게 될 이 철도 노선이 완공되면 서산·태안은 수도권화되어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것입니다. 7. 태안군 도로 확충 도로망이 미비한 태안군에 각종 도로들을 확충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970억원이 투입되는 근흥면 ‘두야~정죽 국지도 96호선 4차로 확장’ 사업은 이미 설계가 시작되었습니다. 태안읍에서 원북면 반계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03호선도 조기 완공될 것입니다. 안면도 고남~창기 국도 77호선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372억원이 투입될 대규모 사업입니다. 저는 2026년 태안 국제원예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체 구간부터 우선 완공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올해 사업비 100억원을 추가 반영시켰습니다. 8. 태양 해양치유센터 조성 태안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센터도 올해 7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해안의 첫 해양 치유시설이 될 태안 해양치유센터가 문을 열면 질병의 예방과 치유는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태안의 명품 치유 공간이 될 것입니다. □ 서산·태안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로 희망의 땅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난 2년간 우리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이, 거대 야당에 손발이 묶여 제대로 일하지 못했습니다. 남은 3년의 시간마저도 야당에 의해 발목이 잡힌다면, 2년 전 우리 국민의 위대한 선택은 무의미해 집니다. 이것은 곧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서산시민·태안군민들께서 중심을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사랑하는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 캠프 이름을 「미래캠프」로 정했습니다.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100년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 서산·태안이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우리 지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내는 자랑스러운 지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항·철도·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 인프라에서도 다른 대도시 못지않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향후 우리 지역이 50만 인구를 보유한 「미래형 첨단도시」가 되어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희망의 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이 일자리·교육·의료·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도시로써 품격을 갖추고, 서산시민·태안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일터가 늘어나며, 누구에게나 도전과 기회가 보장되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8년간, 주말이면 우리 지역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4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그래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약자의 편에서 노력해야 합니다. 눈물 흘리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공권력이 잘못했을 때 억울함을 풀어주고, 힘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응원해줄 때, 국회의원의 역할은 빛이 납니다. 저는 누구보다 힘들고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주민 여러분의 삶에 다가설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서민의 비서실장을 자처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그동안 비겁하게 정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더 겸손한 자세로 오로지 서산시민·태안군민을 섬기며 여러분만 바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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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민참여숲 조성 챌린지 동참(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도민참여숲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챌린지'에 참석했다.) [충청남도=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민참여숲 성공적 조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도민참여숲은 개인과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헌수금을 받아 느티나무 등 1000그루를 설치해 울창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남 세종 농협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 중이다. 챌린지를 통해 모인 예금 연 평잔의 0.1%는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가입 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개인은 100만원 이상, 법인은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낙중 원장은 “홍예공원은 도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참여공원으로서의 의미가 깊은 만큼 충남도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